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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행정복지센터

안녕하십니까?

수한면장 최진원 입니다.

우리 수한면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보은군의 남서부에 위치한 수한면은 옥천군과 연접한 지역으로 청주 상주간 고속도로와 국도 37호선이 지나가 있으며, 임야가 전체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중간지역으로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과수, 오이, 대추 등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으며, 주민 서로가 서로를 아껴가며 정답게 살아가고 있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아무쪼록 우리면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게 모실 것을 약속드리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은읍 소재지로부터 남서쪽으로 1.7 ㎞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으로는 보은읍, 서로는 회남면과 회인면, 남으로는 삼승면과 옥천군 안내면, 북으로는 내북면을 경계로 하고 있음.

면은 임야가 전체면적의 70 %를 차지하는 중산간지로 주민의 대부분이 쌀, 고추, 오이 등 1차 산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 비닐하우스와 노지를 이용한 오이, 배추, 고추등 시설채소농사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음.

수한은 본래부터 보은군 지역으로서 모래가 많아 비가 와도 늘 물이 귀하므로 수한면이라 칭하였고 후평, 발산, 교암, 병원등 26개리를 관할하여 조선시대에는 보은군 서면으로 불리어짐.
1914년 군·면통합에 의하여 회인군 동면의 차령리와 산척리 일부를 병합하고 현천리(비룡소)를 보은면에 이양 하여 14개리로 개편 관할.
1946년 행정구역변경에 의하여 회북면 차정리를 수한면에 병합.
1983년 회북면 율산리를 본면에 병합.
1986년 회남면 노성리를 본면에 병합하고 면 소재지를 병원리에서 후평리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